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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 사단장이 부하들 선처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한 후, 포 7 대대장의 법률대리인이 이를 비판하며 법적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주요 피의자로서의 입장과 군 내부의 반응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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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탄원서 제출 배경
  • 포 7 대대장 측의 반응 및 비판
  • 김경호 변호사의 주장
  • 국방부 조사본부의 역할과 언론 보도
  • 공개토론 요구와 그 의미
  • 임성근 전 사단장의 입장과 요청

 

임성근전해병대사단장탄원서제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탄원서 제출 배경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최근 경북경찰청에 부하들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사단장-탄원서제출
출처:나무위키사진

 

그의 탄원서에는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했던 부하들이 선처받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는 채 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하여 자신이 주요 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부하들을 선처해 달라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포7대대장 측의 반응 및 비판

임성근 전 사단장의 탄원서 제출에 대해 포 7 대대장 측은 강한 반발을 보였습니다.

 

김경호채상병변호사

 

포7대대장 법률대리인인 김경호 변호사는 "임성근 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사건의 제삼자가 아닌 주요 핵심 피의자"라며, "자신은 무죄임을 전제로 탄원서를 제출하는 의미라면 탄원서 제출이 아니라 법적 책임을 먼저 받으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탄원서 제출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 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반응으로 보입니다.

 

 

 

 

김경호 변호사의 주장

김경호 변호사는 임성근 전 사단장의 탄원서 제출이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재검토 이후 포병 대대장들만 혐의자로 적시한 판단을 공고히 하려는 고도의 계책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임 전 사단장이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부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시도로 해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국방부 조사본부의 역할과 언론 보도

국방부 조사본부는 채 상병 순직사건에 대한 조사를 재검토한 후 포병 대대장들만을 혐의자로 적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검찰단장의 강압으로 최초 판단이 수정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김경호 변호사는 이를 "뒷북 계책"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공개토론 요구와 그 의미

포7대대장 측은 임성근 전 사단장이 탄원서 제출 이전에 포 7 대대장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민 앞에서 변호인 간 공개토론에 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사건의 진실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한 요구로 해석됩니다.

 

임성근 전 사단장의 입장과 요청

임성근 전 사단장은 탄원서를 통해 상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했던 부하들이 선처받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의 탄원서 제출이 실제로 부하들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인지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탄원서 제출은 채 상병 순직사건의 주요 피의자로서의 그의 입장과 부하들에 대한 책임 사이의 갈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포 7 대대장 측의 반발과 공개토론 요구는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의 재검토와 언론 보도 역시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임성근 전 사단장 프로필 경력 학력 고향 해병대 군 생활 논란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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